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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겨울은 제가 모십니다.

pks0413 2007. 12. 7. 17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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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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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~ 내 손잡지 말고 따라와요! 내 손잡았다가 니가 미끄러지면 나도 넘어지잖아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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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내 차에 눈 좀 털어 줄래요? 싫으면 니는 걸어 오세요! 안태워 줄꺼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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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그~ 내 차가 니 엉덩이 무게에 눌려 미끄러지잖아요? 빨리 내려서 뒤에서 밀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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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~ 잔소리 말고 따라 와요! 내가 아주 멋있는 곳으로 안내할께요! 역시 손은 잡지 말고 좀 떨어져서 오세요! 니가 엎어지면 나한테 넘어지잖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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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서 쿠리수마수 분위기네요! 어구같이 퍼서 드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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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쪽에 빈자리 보이죠? 거기에 죽치고 앉으세요! 탁자위에 있는 모자(?)는 꼭 쓰고 드셔야 합니다. 머리카락 떨어지면 안되니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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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! 경품추첨이 이어지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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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도 부른데 소화도 시킬겸 눈사람하나 만들어 봤떠요!

"나 잡아봐라!"하면서 저 멀리 뛰어가 봐요! 눈 속에 돌 넣고 던져서 눈탱이 밤탱이 되도록 얻어 터질테니까!

 

즐거운 연말 되십시요~나무관세음보살~ 할렐루야~ 어긔야 아강됴리 아으 다롱디리~

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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