춘양목 우거진 계곡길을 따라 트래킹을 했습니다.
산새들을 비롯한 온갖 산짐승들과 대화를 하면서
뽀드득 눈길을 밟는 소리가 산속의 적막감을 일깨웁니다.
아래 사진은 저의 충성스런 명견 로트바일러입니다.
용맹함과 총명함은 그 어떤 견종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.
Ryuichi Sakamoto - Childhood Day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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